보도자료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 사회백신프로젝트 사업보고대회 개최
작성자
admin
작성일
2022-02-23 18:18
조회
5489
[장애인 평생교육시설 온라인으로 안전하게 수업하기 :
성인·중증장애인의 교육격차와 사회적 거리를 온라인으로 ‘잇-다’]
○ 일시 : 2022년 2월 24일(목) 오후 3시 – 2022년 2월 25일(금) 오전 11시
○ 장소 : 여의도 글래드호텔 블룸 A
○ 주최 : 사)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
○ 담당자 :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 유금문 (010-9971-5095)
◦ 공정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이하 전장야협)는 전국 34개 장애인야학 및 장애인평생교육시설을 회원단체로 둔 사단법인으로서 장애성인의 교육권 보장과 평생교육을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03년부터 시작된 장애인교육권연대의 활동으로 시작되어 평생교육을 통하여 장애성인의 지역사회 통합을 실천하며, 단지 교육에서 그치지 않고 고용 및 복지와 연계하여 중증장애성인의 학습-일-삶을 위한 평생학습 지원 체계 구축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는 2021년 3월 8일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사회백신프로젝트 [장애인 평생교육시설 온라인으로 안전하게 수업하기 : 성인·중증장애인의 교육격차와 사회적 거리를 온라인으로 ‘잇-다’]사업(이하 ‘잇-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애인야학 등 장애인평생교육시설들은 성인중증장애인의 학력보완과 문해교육을 제공하고, 자립생활을 위한 평생에 걸친 계속교육을 제공하는 공간입니다. 또한 장애인평생교육시설은 탈시설장애인과 지역사회를 잇는 거점의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 위와 같은 장애인평생교육시설의 역할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방역의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평생교육시설들은 적절한 방역지원을 받지 못한 채 ‘휴업’처리만 받게 되었고, 장애인평생교육시설을 통해 지역사회와 연결점을 만들고 있던 성인중증장애인들은 또다시 집에서 나오지 못하는 ‘사회적 격리’의 상태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는 이러한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성인중증장애인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온라인을 통해서 지역사회와의 연결점을 회복하고자 ‘잇-다’사업을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 또한 2022년은 「장애인평생교육법」이 발의되고 [학교형태의 장애인평생교육시설 지원 매뉴얼]이 발표되는 등 장애인평생교육의 제도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시기입니다. 이러한 제도화의 흐름에 발맞춰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는 ‘잇-다’사업을 통해 장애인평생교육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장애인평생교육시설의 온라인 역량을 강화하고 체계적 학사관리 및 개인별 교육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만들고자 합니다.
◦ ‘잇-다’사업은 크게 장애인평생교육시설 온라인 플랫폼과 장애인평생교육 온라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비장애인 중심으로 설계된 기존 LMS시스템의 경우 장애인평생교육시설과 맞지 않아 장애인평생교육시설의 특성에 맞게 지속적인 교육과 개인별 교육지원을 위한 플랫폼을 개발하려 합니다. 또한 온라인 커리큘럼의 경우 기존 한국평생교육 6진분류를 장애인의 권리에 기반한 온라인 장애인평생교육 7진 분류로 재구성해 장애인평생교육시설에서 장애인의 권리 중심의 평생교육을 시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컨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 본 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평생교육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회원단체에 1년 차 사업진행 경과에 대해 공유하고 현장에 적합한 플랫폼과 교육과정을 찾기 위한 사업보고대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 귀 언론사의 많은 취재를 바랍니다.
성인·중증장애인의 교육격차와 사회적 거리를 온라인으로 ‘잇-다’]
○ 일시 : 2022년 2월 24일(목) 오후 3시 – 2022년 2월 25일(금) 오전 11시
○ 장소 : 여의도 글래드호텔 블룸 A
○ 주최 : 사)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
○ 담당자 :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 유금문 (010-9971-5095)
◦ 공정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이하 전장야협)는 전국 34개 장애인야학 및 장애인평생교육시설을 회원단체로 둔 사단법인으로서 장애성인의 교육권 보장과 평생교육을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03년부터 시작된 장애인교육권연대의 활동으로 시작되어 평생교육을 통하여 장애성인의 지역사회 통합을 실천하며, 단지 교육에서 그치지 않고 고용 및 복지와 연계하여 중증장애성인의 학습-일-삶을 위한 평생학습 지원 체계 구축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는 2021년 3월 8일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사회백신프로젝트 [장애인 평생교육시설 온라인으로 안전하게 수업하기 : 성인·중증장애인의 교육격차와 사회적 거리를 온라인으로 ‘잇-다’]사업(이하 ‘잇-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애인야학 등 장애인평생교육시설들은 성인중증장애인의 학력보완과 문해교육을 제공하고, 자립생활을 위한 평생에 걸친 계속교육을 제공하는 공간입니다. 또한 장애인평생교육시설은 탈시설장애인과 지역사회를 잇는 거점의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 위와 같은 장애인평생교육시설의 역할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방역의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평생교육시설들은 적절한 방역지원을 받지 못한 채 ‘휴업’처리만 받게 되었고, 장애인평생교육시설을 통해 지역사회와 연결점을 만들고 있던 성인중증장애인들은 또다시 집에서 나오지 못하는 ‘사회적 격리’의 상태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는 이러한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성인중증장애인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온라인을 통해서 지역사회와의 연결점을 회복하고자 ‘잇-다’사업을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 또한 2022년은 「장애인평생교육법」이 발의되고 [학교형태의 장애인평생교육시설 지원 매뉴얼]이 발표되는 등 장애인평생교육의 제도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시기입니다. 이러한 제도화의 흐름에 발맞춰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는 ‘잇-다’사업을 통해 장애인평생교육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장애인평생교육시설의 온라인 역량을 강화하고 체계적 학사관리 및 개인별 교육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만들고자 합니다.
◦ ‘잇-다’사업은 크게 장애인평생교육시설 온라인 플랫폼과 장애인평생교육 온라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비장애인 중심으로 설계된 기존 LMS시스템의 경우 장애인평생교육시설과 맞지 않아 장애인평생교육시설의 특성에 맞게 지속적인 교육과 개인별 교육지원을 위한 플랫폼을 개발하려 합니다. 또한 온라인 커리큘럼의 경우 기존 한국평생교육 6진분류를 장애인의 권리에 기반한 온라인 장애인평생교육 7진 분류로 재구성해 장애인평생교육시설에서 장애인의 권리 중심의 평생교육을 시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컨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 본 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평생교육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회원단체에 1년 차 사업진행 경과에 대해 공유하고 현장에 적합한 플랫폼과 교육과정을 찾기 위한 사업보고대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 귀 언론사의 많은 취재를 바랍니다.